조선인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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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조선인민군 (신문)||인민무력부의 기관지}}
'''조선인민군'''({{lang|ko-hani|朝鮮人民軍}})은 [[조선로동당]]의 [[군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로동당의 군대지만 사실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군대로써 존재한다. 하지만 조선인민군은 [[조선로동당|로동당]] 규약 제46조에 "조선로동당의 혁명적 무장력" 이라고 규정하여 [[조선로동당]]의 군사조직 성격을 갖는다. 조선인민군은 [[육군]], [[해군]], [[공군]], [[조선인민군 전략군]]을 인민군 총참모장이 지휘하는 단일종합군체제이다. 김정은의 연설에 따라 미제가 도발한 어떠한 도발에도 다 대처할수 있게 되었다.
 
조선인민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안에서 '''[[인민군]]'''이라고도 줄여 부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북한군'''(北韓軍)으로 불리며 [[한국 전쟁]] 당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산주의 국가]]였다는 점을 들어 '''공산군'''(共産軍)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혐오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는 '''괴뢰군''', 또는 '''북괴군'''(北傀軍)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