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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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의 상황적 해석 ===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1-2-28}}
한국교회는 [[한국의 문화]]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여 왔다. 그러나 한국의 사회·정치·경제·문화가 유례 없이 급속도로 변천해 감에 따라 오늘날 한국 교회는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순응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마찬가지로 민중과 민족의 지도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교회는 그 자체에 혁신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견이 있다.{{누가}} 즉, 한국 사회, 정치, 경제, 문화를 성서, 전통,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으로 해석함으로써 교회가 취해야 할 모습을 찾아가는 신학의 상황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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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육신 없는 은혜 (Grace without Incarnation) =====
[[현대신학]]의 거장 중 한 사람인 [[디트리히 본회퍼]]가 [[교회]]를 죽이는 맹독인 값싼 은혜라고 비판한 "[[십자가]] 없는 은혜, [[그리스도]]를 따름이 없는 은혜, [[성육신]]이 없는 은혜"<ref>《디트리히 본 회퍼》/에버하르트 베트게 지음/김순현 옮김/복있는 사람</ref>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 이는 "나를 따르라."고 제자들에게 말한 그리스도의 부름을 외면하는 것이며, 교회 스스로를 싸구려로 만드는 것이다.{{출처}} 또한
"어떤 사람에게 예수를 파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신발 한 켤레 파는 것과 비슷한 것이 되고 말았다... 예수는 상품이고 죄인은 소비자이며 복음 전도자는 상품 포장과 마케팅 대리인이 되었다. 이런 구도에서는 인간들은 빚진 자라기보다는 오히려 구매자들인 것이다." [[마이클 호튼]]의 자신의 기록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