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 (일본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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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Dream86 (토론 | 기여) 조선군사령부 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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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과 =
| 종류 =
| 역할 = [[한반도]] 주둔
| 규모 = [[군단]]
| 명령 체계 = [[대본영]](1904-1941)<br/> [[방위 총사령부]](1941-1945)<br/> [[17 방면군|제17방면군]](194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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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휘관 =
}}
'''일본 제국 조선군'''({{llang|ja|朝鮮軍|조센군}}) 또는 '''조선 주둔 일본군'''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조선 지역을 수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설한 부대이다.
== 역사 ==
1910년에 한국이 일본에 강점되자, 10월 1일 부대 이름이 조선주차군({{lang|ja|朝鮮駐箚軍}})으로 바뀌었다. 이 부대의 명칭은 1918년 6월 1일 조선군(朝鮮軍)으로 바뀐다. 조선군은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한반도를 일본의 영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어 임무, [[한국의 독립운동]]을 진압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
조선군의 기원은 [[러일 전쟁]] 때 일본 대사관과 조선에 체류하던 일본 민간인들의 보호를 구실로 들어와 [[한성부]]에 주둔시켰던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으로, 1904년 3월에 [[경성부|경성]]에 세워진 부대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될 당시 조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억압하였고, 될 때까지 의병 운동을 탄압하였다.
▲1910년에
1916년, [[일본 육군]]은 조선주차군을를 조선군으로 개편하고, 사단 편성을 시작하였다. 1918년 [[조선총독부]]의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령부가 설치되었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무력 진압하는 데 참여하였다. [[중일 전쟁]]이 발발한 [[1937년]]부터는 전쟁 동원과 관련된 활동이 강화되었다. 1937년에〈조선인 특별지원병 조례〉에 따라 경성부와 [[평양]]에 지원병 훈련소를 설치하고 조선인 병사를 조선군사령부에 입대시키기 시작했다.
1945년 2월 6일 조선군은 조선군관구로 개칭되고, [[제17방면군]](第17方面軍)에 예속되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한 이후에도 같은 해 [[9월 9일]] 경성에 진주한 [[미군]]에 항복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 편성 ==
* 사령부
* [[제19사단 (일본 제국)|제19사단]], [[함경북도]] [[라선특급시|나남]], 1916년 4월 16일 ~ 1931년 12월
* [[제20사단 (일본 제국)|제20사단]], [[경성]] [[용산구|용산]], 1915년 12월 24일 ~ 1931년
* 영흠항 요새 사령부 - [[원산시|원산]]
* 진해항 요새(부산요새) 사령부 - [[진해시|진해]]
* 조선 헌병대
== 연대 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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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일제 강점기]]
== 참고 ==
{{참고 자료 시작}}
* {{뉴스 인용 |저자=이규태 |url=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199906/199906240494.html |제목=[이규태 역사에세이] 조선군 사령부 이야기 |출판사=조선일보
|날짜=1996-06-24 |날짜=2008-08-17}}
{{참고 자료 끝}}
[[분류:1904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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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본의 군단]]
[[분류:일제 강점기]]
[[분류: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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