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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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척삭동물문]]
|강 = [[포유류|포유강]]
|목 = [[소목 (동물)|소목]]
|과 = [[낙타과]]
|속 = [[비쿠냐속]]
|종 = '''알파카'''<br/>(''V. pacos'')
|학명 = ''Vicugna pacos''
|지도 = Leefgebied alpaca.JPG
}}
 
'''알파카'''(Alpaca, 학명: ''Vicugna pacos'')는 [[낙타과]]의 동물이다. 어깨높이 1m, 몸길이 2m 가량으로 부드러운 털이 발목까지 드리우며 양과 비슷하나 목과 몸통이 훨씬 길고 귀가 서 있다. 몸빛은 흑갈색 또는 검은빛이다. [[라마]]와 함께 [[남아메리카]] 특산의 혹 없는 낙타과 동물로 [[페루]]와 [[볼리비아]]의 해발 4,000-5,000m의 [[안데스 산맥]] 산악지대에 많이 분포한다. 알파카는 혈액의 산소 운반 효율이 좋아, 산소가 부족한 고산지대에서 살기에 적합하다. 어린 알파카는 식용하며 털은 양털보다 가늘고 곧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직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해마다 한 차례씩 털을 깎는데 3kg 정도까지 털을 얻을 수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는 알파카 털의 주요 생산국이다.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 [[남아메리카]]의 낙타류 동물에 학명을 부여할 때, 알파카는 [[라마]]와 같은 속으로 분류되었다. 사실 남아메리카의 낙타과 동물 4종은 모두 상호 교배가 가능했으므로 분류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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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낙타과]]
[[분류:소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