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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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이후 문헌에 남은 다른 이름으로 지오반니 바티스타 리치올리의 '레겔'(''Regel''), 빌헬름 시카드의 '리글론'(''Riglon''), 에드문드 칠미드의 '알기바'(''Algibbar'') 등이 있다.<ref name="allen"/>
 
[[노르드북유럽 신화]]에서 리겔은 '[[아우르반딜]]의 발가락'으로 불려진 것으로 추정된다.<ref>Richard Cleasby, ''An Icelandic-English Dictionary, Clarendon Press, 1874, s.v. ''auvandils-tá''.</ref>
 
중화권에서는 리겔을 参宿七(세 별 중 일곱 째)로 불렀다. 수학적 관점으로 볼 때 이 이름은 모순된다. 추측에 따르면 처음 [[삼수자리]]는 세 개의 별로만 이루어진 존재였으나 이후 4개의 별이 추가되었으며 별자리의 이름은 그대로 존속되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