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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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일 = [[2006년]] [[7월 28일]]
| 발사체 = [[로콧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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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장소 = [[플레세츠크 우주 기지]]
| 임무기간 =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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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 1 m 흑백, 4 m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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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호'''는 [[2006년]] [[7월 28일]] [[대한민국]]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가 발사한 다목적실용위성(KOMPSATⅡ)이다. 대한민국이 개발한 10번째 [[인공위성]]인 이 위성은 [[러시아]]의 [[플레세츠크 우주 기지]]에서 [[ICBM]]을 개량한 [[흐루니체프]]사의 고체 연료 추진 방식 발사체인 [[로콧]](ROCKOT)에 실려 고도
아리랑 2호는 총 2633억 원의 개발비를 들였으며 [[1999년]]부터 7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스라엘 ELOP사와 MSC(Multi Spectral Camera) 렌즈를 공동 개발하는 일정이 2년 동안 지연되어 전체적인 발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성공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직경 60cm인 이 렌즈의 해상도는 흑백 1m급(가로, 세로 1m가 점 하나로 표시됨), 천연색 4m급이다. 1m급 해상도는 90년대 중반까지 미국 군사용 정찰위성의 해상도였다. 현재는
아리랑 2호의 MSC는 80㎝ 직경의 망원경 (렌즈 직경은 60
, 무게는 대략 250㎏정도이다. 또한 4개의 밴드를 이용해 한번에 가로, 세로 15㎞ 지역을 촬영할 수 있다.<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9&article_id=0000083896§ion_id=105&menu_id=105 <연구실 탐방>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응용그룹], 디지털타임스, 2004-10-21</ref> 개발 예산은 6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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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체 : 러시아 로콧 우주로켓
* 발사 장소 : 러시아 플레세츠크 공군 기지
* 무게 : 800
* 직경 : 200㎝
* 높이 : 280㎝
* 고도 : 685
* 궤도 : [[태양동기궤도]], 경사각 98.13도
* 속도 : 초속 7
* 수명 : 9년 (당초 3년이었다가 3년씩 2회 연장하였다.)
* 동일 지점 촬영 주기 :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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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추적기
** S밴드 안테나
** 다중대역 카메라(MSC) : 렌즈직경 60
** 영상자료 전송 안테나
** 태양전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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