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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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가포동은 1914년에 구산면에 편입된 지역으로 본래 마산합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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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시대]] : 변진접도국
*[[가야]] : '''칠포국'''이었다. [[2세기]] 후반 ~ [[3세기]] 초입에 칠포국은 [[포상팔국]]에 가맹해 [[가라국]], [[신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가야]] 후기 : '''구례모라'''(久禮牟羅), 또는 구례산수(久禮山戍)라 불렸고, 아마도 창원의 [[탁순국]]의 영역인 듯 하다.<ref>일본서기 흠명기</ref>
*[[531년]] 531년에: [[백제]]군이 가야지역을가야 지역을 세력권 아래 넣기 위해 구례모라까지 진주해 주류했다진주하였다. 이에 [[탁순국]]이 신라에 투항했고, [[이사부]] 휘하의 신라군은 구례모라의 백제군을 패퇴시키고 칠원 일대까지 점령했다.
*[[신라]] : 구례모라를 영토화하고 '''칠토현'''(漆吐縣)이라 하였다.
*[[757년]] ([[경덕왕]] 16의16년) 행정개편으로: '''칠제현'''(漆堤縣)으로 개칭하고, 옛 탁순국이었던 [[창원군|의창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시대]] : 지금의 이름인 '''칠원현'''(漆原縣)이 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년) : 현으로 강등당한 의안군 및 구 의안군 내 속현이 일괄 [[김해군|금주]](金州)의 속군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