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하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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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하목'''(龍脚下目, Sauropoda), 흔히 '''용각류'''(龍脚類, Sauropods)는 [[용반목]]에 속하는 [[목 (생물학)|하목]]의 하나이다. 용각류 공룡들은 유사 이래 최대의 육상 동물이다. 잘 알려진 [[속 (생물학)|속]]으로는 [[아파토사우루스속]], [[브라키오사우루스속]], [[디플로도쿠스속]]이 있다. 용각류는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출현하여 [[쥐라기]]에는 광범위하게 분포하였다(특히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백악기]] 말기에는 [[티타노사우루스]]만이 좁은 분포지에서 살아남았는데 결국 [[백악기-제3기 3기 대량멸종대멸종]] 당시 다른 공룡들과 함께 멸종하였다. [[화석]]은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학명은 1878년에 [[오스니얼 찰스 마시]]가 명명했다.<ref name="Marsh1878">Marsh, O.C. (1878). "Principal characters of American Jurassic dinosaurs. Part I". ''American Journal of Science and Arts'' 16: 411-416</ref>
 
불행하게도 용각류의 완전한 화석은 드물다. 많은 경우, 특히 가장 큰 것들은 오직 뼈의 일부나 탈구된 뼈로만 알려져 있다. 많은 용각류 화석들이 머리뼈나 꼬리뼈 혹은 갈비뼈를 잃은 상태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