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올라 (2012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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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일본 기상청]](JMA)는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1000 km (620 mi) 부근 해상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에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열대저기압 발생경고령을 내렸다.
 
[[7월 28일]] 오전에 JTWC가 [[열대 저기압]]으로 승격시킬 때 JMA는 [[열대 폭풍]]으로 단계를 격상하고 국제명인 '사올라(SAOLA)'를 부여했다. 곧이어 [[필리핀 기상청]](PAGASA)이 열대 저기압으로 단계를 올리고 그 저기압을 필리핀 기상청이 독자부여하는 이름인 'Gener'로 명명했다. 이 날 오후가 되어서야 JTWC가 사올라를 열대폭풍의 단계로 올렸고 [[7월 29일]]에는 사올라가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까지 도달했다. [[7월 30일]]에는 JTWC가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 제1등급으로 승격시켰으나 곧 격하시켰다. 그러나 [[7월 31일]]에 다시 제1등급의 세력에 도달했다고 판단, 격상시켰고 같은 날에 JMA가 [[태풍]]의 단계로 올리고 [[9월 1일]] 오전에 JTWC가 제2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타이완 기상청]](CWB)은 태풍 사올라가 타이완 현지 시각으로 [[8월 2일]] 오전 3시 20분에 [[화롄 현]]의 [[슈린 향]]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러나 상륙하고 나서 사올라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바다에 다시 이르렀고 육지와의 접촉이 일어난 후인 이 시점에 JMA가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격하시켰다. 이후 JMA는 사올라가 [[8월 3일]] 중국 현지 시각으로 오전 6시 50분, [[중국]] [[푸젠 성]] [[푸딩 시]]에 상륙하기 전, 열대폭풍으로 강등시켰다. 이날 오후 JMA는 열대 저기압의 단계까지 낮추었으며 JTWC는 마지막 경고령을 내렸다. 남은 잔해물은 [[장시 성]]까지 도달해 저기압 지대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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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12년 태풍|사올라]]
[[분류:필리핀의 자연재해태풍]]
[[분류:타이완의 자연재해태풍]]
[[분류:중국의 자연재해태풍]]
[[분류:사피어-심슨 허리케인 2등급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