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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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 줄거리 = 여기, 조폭을 동원해서 노조원들을 협박 및 폭행 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태영건설이란 중견기업이 있습니다.
 
이 재판에서 노조 측 변론을 맡고 있던 고동호 변호사는, 로펌 내 각종 험한 사건들을 도맡아가며 열심히 인생을 살아온 인물인데요.
 
최근 올해의 변호사로 선정된 후, 대형 제약회사의 법무팀장 자리로 스카웃 제의를 받고서는, 이제 힘든 로펌 생활은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2014년 5월 16일, 아침부터 한반도 상공에 강력한 태양폭풍이 쏟아지면서, 각 종 위성장치와 통신장비들이 재해 수준의 피해를 입었던 바로 그 날.
 
동호는 후배 변호사에게 “태영건설 노조 사건” 인수인계를 마지막으로 로펌 업무를 마무리 짖고는, 동료들이 마련한 퇴사 송별회에 합류하여,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만취한 체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집에 들어갔을 때, 아내 연수가 칼에 찔려 거실 바닥에서 죽어있는 걸 동호가 발견하는 장면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살인사건 이후, 동호는 일도 내팽겨 치고 살인범의 단서만 쫒아 다니며 폐인처럼 살고 있었는데요.
 
연수가 죽고 정확히 1년이 지난 2015년 5월 16일. 1년 전과 동일한 규모의 태양폭풍이 또다시 한반도로 쏟아진 바로 그날.
 
두 번의 태양폭풍에 의해, 살해당하기 전의 연수가 1년 후 미래의 동호에게 전화를 걸어온다는 내용이 영화의 핵심 설정입니다.
 
영화는, 동호와의 통화로 1년 전의 연수가 다른 행동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1년 후의 세상이 동호의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변하게 된다는 타임패러독스(Temporal paradox) 설정을 통해, 관객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마지막까지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나가는데요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