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녕대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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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조선 태종|태종]]과 [[원경왕후]]의 넷째이자 막내[[아들]]로, 39세의 늦은 나이로 막내아들을 본 태종과 원경왕후의 각별한 총애를 받고 자랐다. [[1411년]] 성녕군(誠寧君)에 책봉되었고 [[1414년]] 성녕대군(誠寧大君)으로 진봉되었다. 우애가 깊고, 학문에도 뜻이 있었으나, [[1418년]](태종 18) [[음력 2월 4일]]에 [[홍역]]으로 13살의걸려 14살의 어린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부인은 성억의 딸이다. 후에 셋째형인 [[세종]](충녕대군)이 즉위한후, 세종의 셋째아들 [[안평대군]]이 양자로 들어 왔다.
 
그러나 안평대군은 [[1453년]](단종 1) [[계유정난]]에 연루되어 강화도로 귀양갔다가 그 해 [[10월 19일]] 안평대군 일가가 화를 입어 멸문당하고 대군의 부인 성씨 또한 그해 [[10월 22일]] [[경주]]로 귀양가 폐출(廢黜, 지위나 작위, 관직을 몰수하고 내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