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회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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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제2차 러시아군의 역공이 되었던 [[1905년]] [[1월 25일]] ~ [[1월 29일]] 진행된 [[산데푸 전투]]에서 마저도 패배했다.
[[노기 마레스케]] 장군이 이끄는 [[일본 제국 육군]] [[제3군 (일본)|제3군]]이 [[여순항 포위]]에서 승리를 거두어 여순항을 함락시킴으로써, 제3군은 북진을 하여 봉천 근처의 일본군 진영을 보강하여 공격에 대비했다.
[[1905년]] 2월경, 일본군 예비군 병력이 빠져 나갔다. 노기 장군이 이끄는 제3군의 도착으로, 일본군의 전체 전투 병력은 봉천에 집중되었다.
엄청난 사상자와 혹독한 날씨, 그리고 접근해 오는 [[발틱 함대]]는 [[오야마 이와오]] 장군에게 러시아군이 더 이상 만주 내륙으로 후퇴하지 못하게 완전히 박살내야 한다는 압박을 주고 있었다.
러시아군의 보급로는 [[철령]]-[[봉천]]을 묶는 [[남만주 철도]] 단 하나뿐이었고, 이미 바다로 보급을 받을 수 있는 여순항은 함락된 이후였다. 때문에, 러시아군이 봉천을 잃는다면 더 이상의 보급은 받을 수 없고 이것은 전쟁의 마지막을 의미했다.
== 전투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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