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진: 두 판 사이의 차이

* 2009년 정년직후 경제사 중심의 뉴라이트 계열과 근현대사 역사연구자 등 양자를 공히 비판하고,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사료에 입각한 연구를 진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61818445&code=940100] 보수신문과 진보신문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만이 확대되어 보도되었다. 그러나 진보 논객이나 진보매체 기자들조차 <<조선일보>> 1면에 게재된 왜곡보도된 내용만 인용할 뿐, 정작 자사에같은날과 실린다음날 <<한겨례신문>>, <<경향신문>>에 실린 뉴라이트 비판기사는 전혀 인정하지기억하지 않았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조선일보>>를 바탕으로 비판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였고, 한겨레진보매체 기자조차 자사뉴스를자사 외면하고뉴스보다 조선일보와보수매체를 오마이뉴스를신뢰하여 바탕을마치 뉴라이트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였다보도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조선일보>>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극단적으로 알 수 있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