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절 논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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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을 지지하는 견해: 앞의 엔트리에 있던 내용이 반복되어있기 때문에 삭제하고, 해당 엔트리에 합당한 내용(1948년설을 지지하는 견해)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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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4월 13일을 지지하는 견해 ===
1919년 4월 13일은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창립된 날이다. [[9월 16일11일]]에 각 임시 정부들이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궁극적인 정통성은 상해정부에상해 정부에 있다.
 
국제법적 관점에서 법적 요건(국제법에 입각한 주권 주장, 망명정부 소재지 국가의 승인, 실질적인 국가행위)을 갖추었기에 합법적인 정부로 볼 수 있다. 임시정부는 [[중화민국]]의 승인을 받았고 교육, 문화, 군사, 외교 활동 등을 시도하였다.
 
1948년을 건국 기점으로 삼는 견해는 침략사를 시혜사로 왜곡하려는 [[일본 우익]]에게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다.<ref>[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05574.html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헌법 정신 되살려야"]</ref>
 
=== 1919년 9월 11일을 지지하는 견해 ===
1919년 9월 11일은 각 임시정부들이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통합된 날이다. 정통성은 상해 정부에 있지만, '통합'이라는 의의가 있으므로, 이 날로 기념해야 한다.
 
=== 1945년 8월 15일을 지지하는 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