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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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관계 ===
[[1995년]] 10월, [[일본]]의 [[일본 총무청|총무청]] 장관인 [[에토 다카미]]는 "일본은 식민지 시절에도 한국에 좋은 일을 많이 했다"라는 발언을했고 이후 [[1996년]]에는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도 "[[독도]]는 일본영토"라고 발언하는 등 일본의 정계에서 식민지 지배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정당화하는 발언들이 끊임없이 나오자, 이에 [[김영삼]]대통령은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ref>{{뉴스 인용 |url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11800209107002&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11-18&officeId=00020&pageNo=7&printNo=23029&publishType=00010 |제목=日 불쾌감 표시 |출판사= [[동아일보]] | 날짜 = 1995-11-18 |쪽=7}}</ref>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한·일 해군력의 현실태를 보고 받고는 이지스함 2척 보유 정책을 추진한다.(1995년 5월 2척 계획추진에서 시작, 1998년 1월 31일 국가부도로 한국형 구축함 사업 예산 전액삭감, 이후 김대중 정부때 사업 부활하면서 3척 계획)
이후에도 한일 관계는 순탄치 않은 상황에 놓여 있는 와중에 97년 겨울, [[IMF사태]]가 터지자 한국은 일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이 간섭해서 지원을 포기했다하는 사람들도 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IBMkkT3Qalk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 IMF로 가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30677 냉탕·온탕 오가는 한일관계 'MB式' 해법은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34841샤덴프로이데 (schadenfreude)]</ref>
 
=== 한-유럽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