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범행 이전: 오타를 고침
태그: m 모바일 앱
58.235.124.242(토론)의 15181317판 편집을 되돌림
20번째 줄:
 
'''채종기'''(蔡宗基,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1992년]] ~ [[2009년]])는 [[대한민국]]의 [[방화]] 범죄자이다. [[2006년]] [[4월 26일]] 일어난 [[2006년 창경궁 문정전 방화 사건]]과 [[2008년]] [[2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어난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숭례문 방화 사건]]의 범인이다.
 
== 범행 이전 ==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채종기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토지 약 99㎡가 한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 건설 예정 부지에 포함되었다. 당시 건설사는 채종기가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아파트 출입을 위한 도시 계획 도로로 수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토지 매입금으로 공시지가 9,600만 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채종기가 4억 원을 요구하는 바람에 건설사는 토지 매입을 거부하고 만다.
 
채종기는 법원에 건설사를 상대로 토지수용재결처분취소소송을 냈지만 패소했고 경기도 고양시청과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등을 상대로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 후부터 채종기는 사회에 대한 불만을 품게 되었다.
 
==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