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교향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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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에 몽퇴의 후임으로 상임 지휘자가 된 [[세르게이 쿠세비츠키]]는 전임자들과 달리 25년간 장기 재임하면서 악단을 엄격히 조련했으며,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등 당대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해 초연하고 라디오 방송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갖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악단의 명성을 확립했다. 1930년에는 바이올린 단원을 역임했던 [[아서 피들러]]의 지휘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발족했고, 지금도 비시즌기에 정기적으로 팝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936년에는 [[레녹스]]에 기반을 둔 버크셔 음악제의 상주 악단이 되어 여름 시즌에 공연하기 시작했다. 버크셔 음악제는 훗날 탱글우드 음악제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으며, 보스턴 교향악단도 여전히 상주 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쿠세비츠키의 후임으로는 프랑스 출신의 [[샤를 뮌슈]]가 임명되었으며, 뮌슈는 RCA를 중심으로 [[엑토르 베를리오즈]]나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등 프랑스 관현악 작품을 위시한 대량의 음반을 취입했다.
 
뮌슈 이후에는 [[에리히 라인스도르프]]와 [[윌리엄 스타인버그]]가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1973년에는 역대 최초의 아시아인 상임 지휘자로 [[오자와 세이지]]를 초빙했다. 오자와는 29년간 직책을 역임해 악단 사상 최장 재직 기록을 갱신했고, 2004년에 사임한 뒤에도 계관 음악 감독의 직함으로 종종 객원 출연하고 있다. 오자와의 후임으로는 [[제임스 레바인]]이 첫 미국인 상임 지휘자로 취임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