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42번째 줄:
왕평과 위연, 고정은 군사를 모아 가정을 탈환하기로 했으나 위연과 고상은 위군의 기습으로 패하고 왕평이 이를 도우러 오나 곽회의 공격으로 패하고 만다. 사마의와 장합은 가정성을 점령했으며 양평관까지 함락될 것을 두려워한 위연은 양평, 고상과 함께 양평관으로 후퇴한다.
 
이때 왕평의 충고를 무시하고 산위에 진을 쳐 패배한 책임을 물어 주의의주위의 반대에도 제갈량이 직접 마속을 처형하였다. 이 때 생긴 말이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그를 참하는 모습이다,하여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이 나왔다. 제갈량휘루참마속(諸葛亮揮淚斬馬謖)이라고도 한다.
 
[[유비]]는 살아생전 이런 상황을 미리 예견하였으며 이 때문에 죽으면서 제갈량에게 마속에게 중요하거나 어려운 일을 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