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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9년]] 《[[햇빛속으로]]》, [[2000년]] 《[[왕룽의 대지]]》 등의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력을 쌓았고, 수많은 청춘 스타들을 배출한 드라마 《[[학교 (드라마)|학교]]》를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항아 이미지를 얻었다. 이런 이미지는 [[영화]] 데뷔까지 이어져 [[1998년]] 첫 영화 《[[짱]]》의 학교 짱 임세빈 역을 맡게 되고, 두번 째 영화 《[[화산고]]》에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단한 무공을 가지게 된 화산 고등학생 최고수 경수로 분하였다.
 
[[2002년]]에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대중적인 성공과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 2편의 드라마로 그 해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4년]]에는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송승헌]],[[한재석]] 과 함께 그 해 [[11월 16일]]에 입대<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0014563 송승헌·장혁 입소, '102보충대는 어떤 곳'] - 노컷뉴스</ref> 하여 현역으로 복무했으며, [[2006년]] [[11월 15일]]에 제대한 이후 [[2007년 3월]]에 방영한 [[MBC TV|MBC]]의 드라마 《[[고맙습니다 (드라마)|고맙습니다]]》를 통해 복귀하였다.
 
장혁은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 이대길 역을 연기하면서 배우 인생 최고의 한 해의 보내며, [[2010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등장 인물을 가장 잘 표현한 배우와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항목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제39회 국제 에미상 남자배우상 결선에도 진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10/0413/20100413101040200000000_8197803897.html|제목=추노 장혁, 캐릭터 가장 잘 표현한 배우 '1위' |저자=김용습 기자|날짜=2010-04-13|출판사=스포츠서울|확인일자=2010-04-1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