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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그리스에서 아인슈타인 까지 ==
 
고대 그리스에서부터[[그리스]] 시대에서부터, 철학자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의 다양성이 그 속에 근본적인 통합을 감추고 있다고 추측했고, 그러므로 그러한 힘의 종류들은 아마도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하나의 목록에만 포함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예를 들어,가령 17세기의 기계적 철학에서는, 모든 힘은 궁극적으로 작은 입자들 간의 결합되는 힘으로 환원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것은 [[아이작 뉴턴]]의 [[중력]]의 법칙이 수용된 이후엔 사라져 갔지만, 그러나 동시에, 뉴턴의 저서인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에서는 명백하게 구별되는 힘의 단일화(통합)에 대한 첫 번째 경험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갈릴레오]]의 지구자전에 대한 법칙, [[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케플러의 행성의 공전에 대한공전 법칙]], 조수간만의 차이 법칙 등이 정량적으로 우주의 중력이라는 하나의 법칙에 따라 설명되었다.
 
1820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Hans Christian Ørsted)가 [[제임스 클럭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의 [[전자기력]]에 대한 오랜 연구의 시발점이 될 [[전기력|전기]]와 [[자기력]]의 연결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19세기, 20세기 초반에, 탄성, 점성, 마찰력, 압력과 같은 힘의 공통적인 표본들이, 가장 작은 입자들 간의 전기적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것이 점점 명백해졌다. 1920년 대 후반, 새로운 [[양자역학]]은 원자들 사이의 화학적 고리가 전기적인 힘의 실례라는 것과 [[폴 디랙|디랙]]이 호언장담하는 “물리의 큰 부분인 수학적인 이론들과 모든 화학을 위한 근원적인 물리 법칙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알려져 있다.”라는 내용이 정당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통합하려는 시도들은 적어도 1849~50년의 [[마이클 패러데이]]의 실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버트[[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일반 상대론 이론)이 1915년에 출판된 후에, 중력과 전자기력을 혼합하려는 통합 이론에 대한 조사가 진지하게 시작되었다. 그 시기에는 다른 근원적인 힘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럴 듯하게 보였다. 유명한 공헌자들은 [[노르트슈트룀]](Gunnar Nordström), [[헤르만 바일|바일]](Hermann Weyl), [[아서 스탠리 에딩턴|에딩턴]](Arthur Eddington), [[테오도르 칼루자|칼루차]](Theodor Kaluza), 클라인(Oskar[[오스카르 Klein)클레인|클레인]] 등이고, 아인슈타인과 그의 협력자들이 가장 눈에 띄고, 많은 시도들을 수행했다. [[아인슈타인]]은아인슈타인은 말기에 통합 이론을 찾기 위한 연구에 열정적으로 분주했다. 그러한 시도들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 표준 모형과 약전자기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