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텔루포피오렌티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0번째 줄:
14세기가 끝날 쯤, 몬텔루포피오렌티노는 피렌체 전원 지역에 세워진 "요새화된 마을"이 되었다. 성벽은 1348년([[흑사병]]의 해였던)에 건설되었고, 법령은 1413년에 실시되었다.
 
16세기까지, 몬텔루포피오렌티노는 황금기를 누렸다. 17세기 중반에 이곳을 심하게 강타한 역병으로, 쇠퇴하기 시작해, 돌아오지 못할 정도의 급격한 구조조정에 이르렀고, 이는 18세기 후반에 절정에 다다랐다.
 
그후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몬텔루포피오렌티노는 모든 것을 스스로 다시 세웠다. 마을은 20세기 중반에 강타한 자연 재해들로 도심 절반이 파괴가 되었다. 가장 주목할만 것은 1949년,1966년,1992년에 발생한 홍수였다. 이 세 가지 사건들 모두 [[페사 강]]에 인접한 몬텔루포피오렌티노 북쪽에 있는 [[아르노 강]]이 수심 4m(1992년에는 2m) 높이 밑으로 도시의 모든 걸 침수시켰다.
 
=== 르네상스 시기의 도자기 생산 ===
몬텔루포피오렌티노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르네상스]] 도자기 생산 중심지 중 하나였다.
 
그 이야기는 13세기 말에 스페인-무어 장식(초록색에 가까운 파랑색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생산해내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로, 3세기 이상후에 성벽(14세기 중반에 지어진) 내로 급증한 화덕들은 15세기가 끝날 쯤에는 50개가 넘었다. The production level was such that required an “Editto del Potestà” (Edict) to prohibit that the huge quantities of waste and processing residues were thrown in the adjacent Pesa River, so to avoid its stream to be diverted.
 
== 자매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