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함대 (일본): 두 판 사이의 차이

| 이름 = 일본 제3함대

| 그림크기 = 290px200px

| 병과 = [[해군]]

| 종류 = [[함대]]

| 역할 = 전함 결전함대

| 규모 = [[함대]]

| 명령 체계 = 연합함대 사령부[[대본영]](1903~1904)<br /> 제3함대 사령부[[연합함대]](1904~1944)

제3함대가 신규 편성된 것은 [[1903년]] [[12월 28일]]로 임시 편제되어 [[대본영]] 직할로 경계, 순찰을 담당하기 위해 노후함을 중심으로 편제되었다. [[1904년]] 3월부터 [[연합 함대연합함대]]에 편입되었다. 함대 작전을 상정하지 않은 오합지졸 부대를 위한 ‘해학적 함대’라는 야유를 받았지만, 육군 부대의 [[진저우 구|진저우]] 상륙 지원, 내항하는 [[발틱 함대]] 탐지를 위한 [[인도차이나]] 수색, 그리고 [[쓰시마 해전]] 당일의 적정을 정찰 보고하여 일본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사할린 전투 (1905년)|사할린 전투]]의 상륙 지원 시 재편되었다. [[1905년]] [[12월 20일]] [[연합 함대연합함대]] 해산식과 동시에 해산되었다.

[[1905년]] 12월부터 본토에 제1함대, 제2함대를 상설하는 한편, 중국 대륙에는 일본인 보호를 명목으로 한 ‘"[[남청함대]]’"(南清艦隊)를 편성하고 파견했다. 이 남청함대를 개명한이개명한 것이 2세대의 제3함대이다. 이후 해외 파견 부대와 마찬가지로 사령부를 두지 않고, 지휘관은 사령관이고, 참모도 2명이기 때문에 참모장도 정해져 있지 않았다. [[신해 혁명]]이 발발함에 따라 하천 [[포함]]을 크게 강화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중화 민국]] 정부는 중립을 선언했기 때문에 순양이 가능한 순양함은 일본으로 퇴각하고, 원양 능력이 없는 하천 포함은 [[상하이]]에 집결 후 무장이 해제되고, 제3함대는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