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주간한국'''》(週刊韓國)은 1964년에 [[한국일보]]에 의해 창간된 주간지로서 [[2008년]] 8월까지는 한국에서 오래된 시사 잡지였다. 특히 [[1985년]]에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주석과 호네커 동독 공산당 서기장과의 회담을 단독 보도하였다. [[2008년]] 9월부터 시사 잡지에서 문화 전문 잡지로 바뀌었다. 2008년 문화계 전문 주간지로 거듭나면서 시사의 비중은 줄었다. 대신 공연이나 전시, 음악회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렸다. [[2011년]] [[9월]]부터 타블로이드판으로 바꿔 매주 토요일 발행한다.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측에 의해 2011년부터 [[한국일보]]와는 업무지시나 취재공유, 주식지분관계 등이 전혀 없는 완전 별개 매체로 분리되어 발행되고 있다.<ref>[http://event.hankooki.com/eventView.php?media=all&gscon_no=5136172 주간한국 'MB 돈세탁'기사 한국일보와 무관합니다]</ref> 2013년 10월 (주)[[한국미디어네트워크]] 사에 인수되었다.<ref>[http://info.hankooki.com/intro/v01/icom_history.htm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연혁]</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