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 팬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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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적 비판 ===
예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정신과 학자들이랑 상담사들이 수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동물 코스튬으로 숨긴다는 이유로 굉장히 비판했다. 2011년, [[호주]]의 [[시드니 대학교]]의 박사인 피오나 프로빈 랩시(Dr Fiona Probyn-Rapsey)는 수인 팬덤을 [[성 정체성 장애]] 및 [[회피성 인격 장애]]와 비교하여 수인들은 “자신의 본정체에 문제가 있다”라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로 박사에 대해서도 여러 논란이 일었으며 수인들의 정신적 문제의 대한 토론이 증가하였다.
 
수인들을 조사한 결과, 25%는 자신의 본정체는 인간이 아니고 동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하겠다고 고백했다.<ref>{{cite web|title=Animal Instincts|url=https://www.psychologytoday.com/blog/in-excess/201309/animal-instincts|website=Psychology Today|publisher=Mark D. Griffiths|accessdate=2013년 9월 13일}}</ref> 이를 이용하여 개르바시(Gerbasi)같은 정신과 학자들이 수인들이 정체성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려 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이론이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졌고,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퍼리 팬덤을 비판하는 것이 어긋난다고 생각한다.<ref name="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