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문 (197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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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1973년~ )은 대한민국의 불교 수행자이자, [[문화재 반환]] 운동가이다. 불교 승려로 활동할 당시의 법명은 '''혜문'''(慧門)이다. 문화재제자리찾기의 대표이기도 하다. 활동으로는 2006년 [[일본]] [[도쿄대학]]으로부터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47책, 2011년 [[일본]] [[궁내청]]으로부터 [[조선왕실의궤]] 1205책과 문정왕후의 어보 등의 문화재를 민간차원으로 반환을 이끄는 것에 성공하는데 기여해 [[해외문화재]] 반환에 공헌했다.
현재 승려를승려생활에서 그만두고환속(還俗)하고 비승비속의 불교 수행을 하면서 문화재 반환운동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현재 승려를 그만두고 비승비속의 불교 수행을 하면서 문화재 반환운동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 생애 ==
[[1995년]]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조계종]] [[봉선사]]로 출가하고출가했다. 2006년부터는혜문은 그 과정에서 조계종이 승려가 되기 위해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절차인 [[비구계]]를 이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6년 부터는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로 일했다. [[2006년]] 일본 도쿄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47권) 환수부터 [[2011년]] [[일본]] 왕실이[[궁내청]]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실의궤>(1205권) 환수에도 기여한 바가 있다.
 
==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