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문: 두 판 사이의 차이

[[1396년]]([[조선 태조|태조]] 5년) 9월 다른 성문과 함께 완공되었다.<ref>《태조실록》 태조 10권 5년 9월 24일,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aa_10509024_002&tabid=k 성 쌓는 일이 끝나자 인부들을 돌려 보내다. 각 문의 이름]</ref> [[1928년1711년]]([[조선 숙종|숙종]] 37년)에는 자금[[민진후]]가 부족으로광희문을 관리하기가고쳐 힘들다는쌓으며[改設] 이유로문루를 혜화문과건설해야 함께한다고 철거되었다건의하였으나, 이때 마련한 목재는 [[돈의문]]에 사용되었다.<ref>《숙종실록》 50권 ​37년 6월 3일, [http://newslibrarysillok.naverhistory.comgo.kr/viewerinspection/indexinsp_king.nhnjsp?articleIdid=1928071200209202016ksa_13706003_001&edtNotabid=1&printCount=1&publishDate=1928-07-12&officeId=00020&pageNo=2&printNo=2830&publishType=00020​k 오백년의역사가진수구문을 동소,수구양문철훼개설함으로 인해 돈의 문루를 조성하다],</ref> [[1719년]](숙종 45년) [[1월 25일]]에 민진후가 "국초(國初)에 도성을 쌓은 뒤 문루를 모두 세웠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ref>《동아일보숙종실록》 63권 ​45년 1월 25일, 1928[http://sillok.07history.12go.kr/inspection/insp_king.jsp?id=ksa_14501025_002&tabid=k 책문 후시를 허락치 않다. 온 가족이 여역에 몰사한 호마다 곡식 1석씩 주게 하다]</ref>

[[1928년]]에 자금 부족으로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혜화문]]과 함께 [[조선 총독부|총독부]]에서 문루를 철거하였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8071200209202016&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28-07-12&officeId=00020&pageNo=2&printNo=2830&publishType=00020​ 오백년의역사가진 동소,수구양문철훼], 《동아일보》, 1928.07.12.</ref> [[1975년]] [[11월]] [[김응현]]이 쓴 현판을 달고 복원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11700329206002&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11-17&officeId=00032&pageNo=6&printNo=9274&publishType=00020 광희문 복원준공], 《경향신문》, 1975.11.17.</ref> [[2014년]] [[2월 17일]]에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2/11/20140211003715.html 중구, 17일 시신 내보내던 광희문 39년 만에 개방], 《세계일보》, 2014.02.11.</ref>, 같은 해 4월에는 구청에서 관광객이 2층 문루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광희문성곽코스'를 선보였다.<ref>[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667 광희문ㆍ정동 문화탐방코스 첫선], 《시민일보》, 2014.04.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