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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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과 솔로 활동 재개, 또 다른 밴드 [[비트겐슈타인 (밴드)|비트겐슈타인]] 결성, 결혼 (1998 ~ 2002) ===
{{참고|Crom`s Techno Works|MONOCROM|비트겐슈타인 (밴드)}}
영국으로 이민과 함께 유학을 떠난 신해철은 넥스트 4집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기타리스트 [[:en:Chris Tsangarides|크리스 샹그리디]] (Chris Tsangarides)와 손잡고, [[1998년]] 테크노음악에 기반한 솔로앨범 《[[Crom's Techno Works]]》를 발표했다.<ref group="주">당시 발매한 앨범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일상으로의 초대]]〉가 있다.</ref> [[1999년 4월]]에는 크리스 샹그리디와 [[MONOCROM]]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동명의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했다. 같은 해 5월에는 미국으로 다시 유학을 떠나 라이브 앨범 3장 발표와 영화 [[세기말]]의 [[세기말 (OST)|OST]] 프로듀싱을 담당하기도 했다.
 
[[2000년]]에 들어서는 [[키보디스트]] [[임형빈]], 뉴욕 유학생활 중 만난 재미교포 기타리스트 [[데빈 리]]와 3인조 밴드 [[비트겐슈타인 (밴드)|비트겐슈타인]]을 조직하여 저예산 홈레코딩으로 제작한 앨범을 발표하며 넥스트 시절에 보여준 음악과는 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게임 뮤직 앨범에는 신해철의 〈Zergs Are Coming〉이라는 곡이 수록되었다. <ref group="주">본인 이름과 게임 캐릭터 이름을 합친 'Hatchery'라는 별명으로 참여한 바 있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