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노키 마사시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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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는 가치관의 전환과 역사학에서의 중세사 연구가 진행되면서 '악당'으로서의 성격이 강조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의 소설 「사본태평기(私本太平記)」로, 여기서는 전쟁 전의 이미지와는 다른 마사시게의 인물상을 그려냈다. 다만 이 '악당'이라는 평가는 어디까지나 역사학에서의 이야기이고 일반적인 것은 아니며(악당이라는 말에는 일반적으로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 내지 악행을 이루는 집단'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아직까지도 마사시게는 일본인들에게는 영웅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일본 NHK 방송의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당당 일본사(堂々日本史)」에서 「겐무신정의 파괴, 악당 구스노키 마사시게 할복(建武新政破れ、悪党楠木正成自刃す)」이라는 타이틀로 방송한 것에 미나토가와 신사가 항의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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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의 결별(櫻井の決別)'이라는 제목의 일본
== 묘소·영묘·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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