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199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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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民衆黨)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진보 성향 정당이다. 주요 공약은 '[[대한민국 국군]] 무장해체' 등이었다. 1992년 총선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해산되었다.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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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해산 이후 당 지도부였던 [[이재오]], [[김문수 (1951년)|김문수]](金文洙), [[이우재]], [[정태윤]]를 위시한 상당수 세력은 문민정부 출범 이후 보수우익으로 전향하여 [[민주자유당]](民主自由黨)으로 건너갔으며,현재 새누리당에 이르고 있다. 단 이우재는 2003년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한편 여전히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주장하던 잔류파 대다수는 [[노회찬]]을 중심으로 [[진보정치연합]]을 결성하였고, 이후 민주노총과 연대해서 [[건설국민승리21]]를 거쳐서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를 창당하였다. 진보정치연합에 합류하지 않은 일부는 훗날 [[청년진보당]]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이합집산을 거쳐서 현재는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대한민국)|노동당]]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 주요 공약 ==
민중당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는 '국군 무장해체'였다.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