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여러 문제 틀로 병합
1번째 줄:
{{여러 문제|
{{세계화|대한민국}}
{{출처 필요|날짜=2010-11-15}}
}}
'''항공서간'''(航空書簡)은 1장의 종이를 접어 붙여 편지지와 봉투를 겸한 봉함엽서의 형태로 되어 있는 국제항공우편물로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우편제도이며, 그 유래는 제2차세계대전 기간중인 1941년 3월 1일에 중동 주둔의 영국군에서 경량의 항공우편으로 시작한 "Air Mail Letter Card Service"로 알려져 있다.
 
"[[만국우편협약]]" 및 그 시행규칙에 규정된 항공서간은 '적당히 접어지고 모든 면에 풀칠한 한장의 종이로 된 우선취급우편물 및 항공우편물'로서, 어떠한 동봉물도 포함할 수 없고 반드시 직사각형 형태로 우편물 취급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며, 규격제한은 최대 110×220mm, 최소 90×140mm (허용오차 각각 2mm) 범위에서 길이가 폭의 √2배 이상의 비율이 되어야 한다. 그 앞면은 주소, 요금선납 및 서비스 표시 및 표지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하며, 우편물 종별 표시로서 "Aerogramme"으로 인쇄하며 접수국의 언어로 이에 상당한 표시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접수국에서 허용하는 경우에는 등기취급도 가능하며, 각국의 우편관서는 이 규격에 준거해서 구체적인 항공서간의 발행, 제작 및 판매조건을 정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