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톡 페스티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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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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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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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정보
| 이름 = 우드스톡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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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장소 =
| 개최 년도 = [[1969년]] ~ 현재
| 설립 =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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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우드스탁 코리아 ==
2010년 봄, 음악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는 `우드스탁 코리아의 개최 여부`였다. 한 관계자가 웹상에 개최 소식을 올리면서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고, 그 진위 여부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공연이 시작되는 그 순간까지는 어찌 될지알 수 없다는, 그간 국내 음악팬들이 겪은 쓰라린 경험은 이런 공방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개최자 중 하나인 아티 콘펠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사말을 올리고 공연을 기획한 국내 기획사가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일단 우드스탁 코리아의 역사적인 개최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한국판 우드스탁'이 현실화될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관계자는 “8월 6~8일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공원에서 국내외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대형 페스티벌‘우드스탁 2010’을 개최하는 것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밴드 라인업도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오픈된 우드스탁 홈페이지에는 한국에서 ‘우드스탁 2010’이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는 간단한 공지가 올라왔다.‘With the Father of Woodstock’이라는 문구가 함께 올라와, 우드스탁 페스티벌 최초 기획자인 아티 콘펠드(Artie Kornfeld)가 ‘우드스탁 2010’기획에도 참여함을 암시했다.
특히, 아티 콘펠트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8월 한국 우드스탁에서 봅시다(see y ou at woodstock korea artie kornfeld august)”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ref name="시작">{{뉴스 인용
|제목=2010 夏, 초대형 록페스티벌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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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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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에도 펜타포트, 지산, ETPFEST 등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들이 자리잡은 지도 꽤 되었고 점점 더 많은 페스티벌들이 열리고 있지만, 우드스탁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소식이 음악팬들에게 미치는 여파는 남다르다. 음악 페스티벌이 단순히 음악을 듣고 공연을 즐기는 이벤트가 아니라, 음악을 통해 '차이가 공존하는 세상'을 가장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장이라면 이 모든 시작에는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이다.
<ref>{{뉴스 인용
|제목=도어즈 원년 멤버 등 ‘우드스탁 코리아’ 출연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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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0-07-30
|확인일자=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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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용
|제목=‘우드스탁 코리아’ 페스티벌 1주일 남기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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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손봉석
|날짜=2010-07-30
|확인일자=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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