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인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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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mon (토론 | 기여)
→‎유래: 천주교인에 의해 폄하되어 편집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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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아리스테아스의 편지에 따르면 본국에서 초청 온 72명의 [[유대인]]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것으로 전해진다. 후에 70인역 성경의 권위가 사람들 사이에서 높아지는 과정에서 70인역의 번역과정이 [[예언자]] [[모세]]가 [[야훼]]로부터 [[율법]]을 수여받는 과정에 유비되어 권위를 지니게 되었다. 아리스테아스 편지에 72명이 번역에 참여하였다는 내용을 따라 부르기 쉽게 "70인역"의 의미인 "셉투아진트"(Septuagint)이라는 말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70인역을 문헌분석으로 살펴 보면 편지의 내용과 달리 70인역은 일정한 계획하에 이뤄진 번역이 아니라 다양한 기간 동안 다양한 지역과 역사적 배경에서 번역된 문헌이다. 처음 번역된 것은 모세오경 뿐이었으며, 모세오경 이외의 분량은 이후 100년에 걸쳐 번역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번역의 필요성은 당시의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히브리어는 점점 사멸해갔기에 히브리어 경전의 번역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AD 1세기 가량이 되면 구어로서의 히브리어는 지위를 거의 잃었고, 예수 역시도 히브리어가 아닌 아람어를 모어로 하였다. 현존하는 70인역의 여러 사본(寫本)들은 기원전 3세기경 복잡하게 전해져 내려오던 사본들을 [[오리게네스]]가 집대성하여 비판적으로 편집한 것이기 때문에 최초의 70인역을 원상태대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특수:기여/14.63.46.68|14.63.46.68]] ([[사토:14.63.46.68|토론]]) 2015년 12월 3일 (목) 11:25 (KST)
현재 칠십인역 편집내용을 볼때 마소라본이 권위가 있고 70인역본은 권위가 없다는 형식으로 은근히 폄하되어 편집된 구성입니다.
마소라본을 근간으로한 공인된 성경은 천주교이며 칠십인역을 근간으로 공인된 성경은 기독교입니다.
따라서 천주교인이 집필했다고 보여집니다. 일부 단점만 보고된 출처가 아니라 전체 내용이 요약된 출처들을 확인해야 할 듯합니다.
"복잡하게 내려오던 사본을 70인이 비판적으로 집대성하여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다고 하는 대목과 아래 대본타이틀 부분에서 "원본과 다른것 같다"는 형식의 내용이 문제가 있습니다.
 
70인역본은 신약에 구약내용의 구절을 인용할때 70인역본의 헬라어를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인용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볼때 당시 유대사회는 70인역본이 공인성경으로 다루어졌으며 예수님과 제자들이 보았다는게 명백합니다.
그래서 마소라본은 당시 없었습니다. 천년쯤에 완성된 성경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근거들로 마소라본을 공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2 경전 혹은 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