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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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oty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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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케빈 듀랜트가 실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킬들을 간략하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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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2013 시즌 ===
경기당 평균 28.9 점을 기록한 듀랜트는 또한 51% 의 야투 성공률, 41.6 %의 3점 슛 성공률, 그리고 90.1%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50-40-60 클럽에 가입한다. 그와 함께 팀은 60승 22패를 기록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8위 휴스턴 로켓츠를 상대로 4승 2패로 2라운드에 가지만, 2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 4승 1패로 탈락한다
 
 
== 시그니쳐 무브 ==
=== Kobe Move ===
로우컷을 통해 3점라인 밖 45도로 빠져나오면서 공을 잡은 뒤, 인사이드로 잽 스텝을 넣은 다음 엔드라인으로 돌파를 시도한다. 그 후 드리블 반대방향으로 상체 페이크를 준 뒤, 공을 잡고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을 쏜다. 이 기술에서 중요한 점은 빠른 로우컷을 통해 수비수의 템포를 뺐으면서 공을 잡고, 페이크를 통해 돌파 공간을 만들어 돌파를 시도한다. 그 후 쫓아오는 수비수의 반대방향으로 페이크를 주고 공간을 만들어 페이드 어웨이 슛을 쏘는 것이 포인트다.
=== The Crossover ===
페인트존에서 브이컷을 통해 3점라인 탑으로 올라와 패스를 받아 공을 잡은 뒤,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통해 수비수를 벗겨내고 미들 슛을 쏘는 기술이다. 여기서는 45도에 공이 있을 경우, 공이 있는 쪽 페인트 존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가 브이컷을 통해 3점라인 밖으로 나오면서 공을 받고, 따라나오는 수비수와 페이스업 상태에서 잽 스텝이후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껴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비를 돌파하면 45도 수비수로부터 도움수비가 올 경우, 45도에 있는 같은 편 공격수에게 패스를 해 슛 찬스를 만들어 준다.
=== The 62 ===
하프라인 근처부터 3점라인 탑으로 드리블을 치고 오다가 수비수 앞에서 스터럴 스텝을 통해 수비수의 중심을 흐트러트린 뒤 풀업 점프샷을 쏜다. 이 기술은 이전에 수비수에게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통한 미들슛이 성공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크로스오버를 통한 돌파 후 점프슛을 성공시킨 뒤에 다시 수비수와 1대1 상황이 만들어졌을때 크로스오버를 하는 척 짧은 스터럴 스텝 이후 바로 슛을 올라가는 기술이다.
=== Counter 62 ===
Counter 62는 말그대로 The 62 기술에 대한 응용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3점라인 탑에서 드리블을 치면서 오다가 스터럴 스텝 이후 바로 슛을 올라가는 것 대신, 돌파 반대뱡향으로 크게 스텝을 밟은 뒤에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통해 수비를 벗겨낸 뒤 미들 슛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 각종 수상 기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