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동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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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1.2.3.4가동종로동'''(鍾路1.2.3.4街洞)과 '''종로5.6가동'''(鍾路5.6街洞)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동 (행정 구역)|행정동]]이다군이다. 종로1.2.3.4가동과 종로5.6가동이 있으며, 종로1.2.3.4가동은 법정동 종로1가, 종로2가, 종로3가, 종로4가와종로4가를 이웃한포함한 다른주변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종로5.6가동은 법정동 종로5가, 종로6가와종로6가 이웃한 다른인근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두 동이 관할하는 지역을 '''종로'''라고 부른다.
 
== 역사와 유래 ==
[[한성부]]는 처음부터 [[조선]] 왕조의 도성의 역할을 하기 위해 계획 도시로 건설된 곳이다. 종로 또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로였다. 조선시대의 종로는 영조척(營造尺)으로 폭 56척, 양옆의 수구(水溝)는 각각 폭 2척의 넓이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특별히 붙여진 이름이 없었으나, 종루에서 아침 저녁으로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간을 알린데서 ‘'''운종가'''’(雲從街)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점점 시간이 지나 운종가라는 이름은 ‘종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세종로]]<ref>조선시대 당시 육조 거리, 《주례》〈고공기〉72에 따르면 외조[外朝]</ref>가 정치적 중심 지역이었던 것에 반하여, 종로는 [[육의전]](六矣廛)을 비롯하여 많은 상점들이 분포하였던 상업지역이었다. 종로는 동서를 횡단하는 도성 내 간선 도로였으나, 조선 후기로 오면서 도로변을 잠식하는 가건물 및 상점들이 늘어나 도로 폭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양품점·서점·제과점을 비롯하여 동대문 시장까지 분포하는 대형 상업 지역을 이루게 된 근간이 되었다.
 
[[파일:Shoro in Keijo.JPG|섬네일|일제 시대의 종로2가]]
 
== 법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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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역]]
 
== 주요 기관 및 명소 ==
* 종로세무서
* [[종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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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혜화경찰서]]
* 광화문우체국
* [[피맛골]] : 조선 시대에 종로를 행차하던 양반들을 피하기 위해 서민들이 이용하던 길. 종로 1가부터 종로 3가까지 남아있으며 [[2009년]] [[12월]]에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있어 유지되었다.<ref>[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6152.html [제786호&#93; 골목길, 그곳엔 삶이 있었네 : 문화 : 뉴스 : 레드 기획 : 한겨레21<!-- 봇이 따온 제목 -->]</ref>.
* [[보신각]]
* [[인사동]] : 전통문화의 거리로서 고미술점, 공예점, 전통찻집, 음식점 등이 몰려 있다.
* [[낙원상가]] : 이 건물엔 영화관이 있고 최상층까지의 건물의 상부는 주거용 아파트로 설계되었으며 1층부터 4층까지엔 (낙원상가라면 악기상가라고 알려진 것처럼) 많은 악기상점,악기유통업체사무실 등 백신연구소와 지상층 주변엔 전통떡집과 순대국 집을 찾아볼 수 있다.
* [[세운상가]] : 종묘 건너편에 있는 전자 부품과 전자 제품 전문 상가.
* [[동대문시장]] : [[흥인지문]] 근처에 있는 의류 전문 상가.
* [[청계천]]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