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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3-2}}
'''민안부'''(閔安富, ? ~ ?)는 고려의[[고려]] 말기의 충신이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영숙(榮叔), 호는 농은(農隱). 도첨의사인(都僉議舍人) 유(孺)의 아들이고, [[두문동칠십이인|두문동(杜門洞)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1822년]], 유생들의 상소에 의해 고려 말기에 지조를 지킨 것이 인정되어 [[김충한]]과 함께 두문동 [[표절사 (개성)|표절사]]에 추가로 배향되었다.<ref>《순조실록》 권25, 순조 22년 12월 26일조.</ref>
 
== 주석 ==
<references/>
 
{{토막글|한국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