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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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종교의 자유 재판 사건이나 [[2011년]] [[이지아]] 소송 사건 등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3년간 각종 정부 관련 소송을 싹쓸이해왔다는 평을 들었고, 대표로 있는 서울고법 판사 출신인의 [[강훈]] 변호사는 [[BBK 사건]]을 담당하기도 했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22154019591&p=hani 이지아쪽 법무법인 ‘바른’은 어떤 곳?], 한겨레신문, 2011년 4월 22일</ref>
 
특히 이명박 정부 이후 검찰 고위 간부 출신들의 바른 법무법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성우]] 공동 대표 변호사는 대검 차장 출신이다. 2009년 7월, 문성우는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와 검찰총장 자리를 두고 다투었다. 천성관 후보자가 낙점되면서 퇴직하였고 두 달 뒤 바른에 합류했다. 2010년 노무현 대통령 사건을 수사한 [[이인규]] 전 중수부장(사시 24회)도 합류했다. 이 전 부장과 함께 [[서범정]] 대검 과학수사기획관(사시 28회)도 바른으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0 노무현 수사했던 전 중수부장도 바른에], 시사인 2011년 04월22일 </ref> 2011년 초 [[감사원장]]에 내정된 [[정동기]]가 2007년 [[대검 차장]]으로 퇴직한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가기 전까지 7개월 동안 바른으로부터 7억 원 가까이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결국 정동기는 감사원장 자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