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상 (조선귀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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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상'''(李根湘, [[1874년]] [[9월 14일]] ~ [[1920년]] [[1월 20일]]<ref>{{뉴스 인용|저자=이철우|제목=친일파 재산 257억 원 환수 - 친일재산조사위, 민영휘등 10명 재산 2차 국가귀속결정..친일청산 탄력|url=http://www.chammalo.com/sub_read.html?uid=7712§ion=section3§ion2=|출판사=참말로|
== 생애 ==
[[한성부]]에서 태어났다. [[1895년]] [[군부 (대한제국)|군부]] 주사에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 지방의 군수 벼슬 등을 지냈다.
이근상은 [[명성황후]]의 총애를 받아 등용되었다가 [[친러파]], [[친일파]]로 재빨리 변신하며 활동한 형 이근택의 후광을 입어 벼슬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탈리아]] 특명전권공사와 [[농상공부대신]] 서리 등에 임명되면서 빠른 속도로 고위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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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자작 작위를 습작한 장남 [[이장훈 (조선귀족)|이장훈]]과 함께 선정되었다.
조선귀족 작위를 받은 두 형 [[이근호 (1860년)|이근호]], 이근택과, 조카인 [[이창훈 (조선귀족)|이창훈]]도 두 명단에 모두 포함되었다. 일제 강점기를 통틀어 삼형제가 조선귀족에 봉해진 경우는 이근상의 집안이 유일하다.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는 이근상과 이근택 소유의 토지에 대한 국가 귀속 결정을 내렸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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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민영휘 등 친일파 재산 257억 국가귀속
|출판사=연합뉴스
|
|확인일자=2008-04-13
}}</ref> 2007년 [[12월 6일]]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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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7년도 조사보고서 II - 친일반민족행위결정이유서
|꺾쇠표=예
|
|발행월=12
|id=발간등록번호 11-1560010-000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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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운현
|제목=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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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개마고원
|출판위치=서울
57번째 줄:
|제목=3형제가 일제 작위 받은 대표적 친일귀족 - <nowiki>[특별기획-미리보는 친일인명사전-11] '을사오적' 이근택</nowiki>
|출판사=오마이뉴스
|
|확인일자=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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