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음반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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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돌 레코드와 콜롬비아레코드, 빅타레코드는 일본의 음반사가 아닙니다. 포리돌 레코드는 영국,콜롬비아레코드,빅타레코드는 미국의 음반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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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국축음기상회]] 경성지부장이었던 [[이철 (1903년)|이철]]이 [[1933년]]부터 오케라는 독자적인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오케는 영어의 'Okay'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이철이 독자적으로 경영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음반회사로 평가된다. 오케레코드는 5대 음반회사 가운데 가장 늦게 음반을 내기 시작했으나, 대중가요 부문에서 인기 가수와 노래를 많이 배출하여 유명해지고 이철은 흥행의 귀재로 불렸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과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등 [[트로트]] 히트곡이 다수 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공연단을 구성하여 순회 공연에 주력하였고, [[1944년]] 이철이 사망한 데 이어 이듬해 [[태평양 전쟁]] 종전과 함께 일본 본사가 철수하여 폐쇄되었다. 오케레코드의 유명세를 업고 대한민국에서 같은 이름의 음반사가 재설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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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82373
|출판사=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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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2008-09-1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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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yeongnam.co.kr/yeongnam/html/yeongnamdaily/culture/article.shtml?id=20080214.010190755080001
|출판사=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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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2008-09-15
}}</ref> 하였고,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은 본래 시에론레코드에서 〈눈물의 해협〉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노래였다. 극작가 [[이서구 (1899년)|이서구]]가 문예부장으로 근무하며 기획을 맡았다. 시에론레코드는 [[중일 전쟁]] 발발 시점을 전후하여 경쟁에서 급격히 뒤처져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활동이 위축되었다.
== 리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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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3410&PAGE_CD=
|출판사=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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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2008-09-16
}}</ref> 저가의 [[민요]] 음반을 주로 발매하였고, [[임서방]], 신카나리아 등이 리갈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김세레나]] 노래로 잘 알려진 신민요 〈갑돌이와 갑순이〉의 원곡은 리갈레코드의 〈온돌야화〉이다.<ref>{{저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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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artscenter.kcaf.or.kr/zine/artspaper2003_01/124.pdf
|저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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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월 =1
|쪽=1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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