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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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개성'''(江戸開城)은 [[1868년]] [[에도 시대]] 말기([[막말]]) [[게이오]] 4년 3월부터 4월(음력)에 걸쳐, 메이지 신정부군([[동정대총독부]])과 구 막부(도쿠가와 종가) 사이에서 행해진 에도 성을 새 정부에 인도하고, 이에 이르는 일련의 협상 과정을 말한다. '''에도성 명도'''(江戸城明渡)나 '''에도무혈개성'''(江戸無血開城)이라고도 부른다. 도쿠가와 종가의 본거지인 [[에도 성]]이 같은 집안의 저항 없이 피를 흘리지 않고 물러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같은 해부터 이듬 해에 걸쳐 행해진 일련의 [[보신 전쟁]]에서 신정부 측이 크게 우세를 보이게 되는 획기적이고, 상징적인 사건이며, 협상에서 양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소설]], [[연극]], [[드라마]], [[영화]] 등의 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