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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특무부대==

[[CTF-151]](연합 특무부대 151)은 2009년 1월 1일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 창설된 다국적 연합 해군이다. 한국의 [[청해부대]]가 파병되었다. 한국, 미국, 영국, 터키, 파키스탄 등에서 군함을 파병했으며, 3개월 주기로 각국 장군들이 돌아가며 특무부대 사령관을 교대한다. 한국은 2010년 4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범림]] 제독(준장)이 CTF-151 사령관을 맡았으며, [[정안호]] 준장(해사 38기)이 2012년 6월 18일 부터 9월 19일까지 CTF-151 사령관이 되어 [[전시 작전권]]과 [[평시 작전권]]을 행사했다.

 

[[분류:종류별 부대 및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