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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 759 명 <small>(2015년 8월 11일 기준)</small>
|교직원수 = 59 명 <small>(2015년 6월 2일 기준)</small>
|상징 = 교목: 소나무, 교화: 개나리, 강조하는 것:삼강오륜, 인성교육 8개 항목, 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드리는 글
|학교법인 = 우림교육재단
|종교 =
|기타 =
|웹사이트 = http://jeilgo.icehs.kr}}
'''제일고등학교'''(第一高等學校)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구시대적 발상에 절어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 역사 ==
2002년 5월 9일 재단법인 우림장학회가 설립되었다. 같은 해 12월 27일에는 학칙 변경이 인가되어 일반계로 전환, '''제일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제29회 졸업식 298명의 졸업을 끝으로 순수 일반계 고등학교가 되었다. 2008년 4월 2일 학교법인 우림교육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명심해야 할 점 ==
중학교 3학년 때 고교 배정 우선순위 결정 시 제일고등학교를 11~25지망 사이에 배치해야 한다. 정원 260명 중 93명만이 1지망에 지원하였기 때문에(2015년 기준),
1지망에 작성 시 무조건 배정되고, 2,3지망에 작성 시도 안전을 절대 담보할 수 없다. 배정되고 나서 뼈져리게 후회할 바에는 애초에 10지망 밖으로 밀어버리므로써 안전하게 가는 것이 낫다.
제일고는 인천 내 타 공립고등학교에 비해서 내신 경쟁이 엄청 심하다. 선생님들이 보통이거나 못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고, 잘 가르치는 사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공부 좀 하는 학생들은 교과서와 부교재를 외우다시피 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볼 때, 제일고등학교는 이해나 응용보다는 단순 암기 위주로 문제를 아주 치졸하고 쪼잔하게 출제하는 편이다. 특히 기술,가정 등의 과목은 기술의 발전 순서, 개념도, 년도, 퍼센트에이지 등을 모조리 외워야만 95점을 넘길 수 있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인데, 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등의 지문(특히 핵심구문)등을 전치사, 부사구의 위치 등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외워야만 서술형에서 감점을 피할 수 있다. 국어는 그나마 문제를 양심적이고 정직하게 내는 편인데, 그 이유인즉슨, 선생님들이 자습서를 보고 그대로 필기해주고, 받아 적는 방식으로만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국어의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문제가 다 나오며, 서술형은 선생님들이 주로 강조한 부분 위주로 보면 된다.(만약 수업을 듣지 않은 경우에는 자습서와 평가 문제집만 잘 보면 90점 이상이 가능하다.) 수학의 경우에는 주로 타 학교 기출문제나(서울권), 어려운 문제집 문제, 모의고사 문제 등을 숫자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내는 경향이 많다. (모의고사 중에서 약간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라던가, 문제집'블랙라벨'2,3단계 등을 베껴서 낸다.)매우 잘 가르치는 선생님 2,3분이 있는데, 주로 이과반 수업을 들어가므로 아직 계열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이 점을 매우 유념해야 한다.(문과-이과반 선생님들 수준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수업 시간엔 주로 교과서 문제만 한번씩 풀어 주고, 극악의 난이도의 문제들만 베껴서 내다 보니 제일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력충전 가르쳐주고 블랙라벨 풀라고 한다", "걸음마 가르쳐주고 100m전력질주를 시킨다" 등의 농담이 나돈다. 모의고사 스타일과 내신 스타일의 문제가 있는데, 기출문제를 한 번만 보면 어떤 방식인지 감이 올 것이다.
제일고 내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암기이다. 이해 따위는 거의 필요가 없으며, 전술했듯이 단순무식하고 졸렬하게 문제를 내기 때문에 노력 없이도 한두번 보고 외울수 있는 탁월한 머리만 있다면 내신 시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
특히 유념해야 할 점은 기술 가정 시험은 절대 상식적으로 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떠한 통찰 따위도 요구하지 않으며 기술가정도 1등급을 원할 경우에는 교과서와 프린트를 외워야 한다.)
== 참고 자료 ==
* {{학교알리미|E1000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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