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행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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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대의 정치의 도구인 정당 정치는 [[과두 정치]], 승자 독식 제도 등 비민주적 운영 등으로 인해 대의정치의 민주적 발전을 후진시키는 등으로 정치체제가 시민사회 편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기본적으로 [[시민사회]] 구조를 어느 정도 왜곡하거나 단순화시켜 대변하게 된다. 시민사회의 요구는 무한하게 다양하지만, 선택 대상 [[정당]]은 몇 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ref name="go">{{저널 인용|언어고리언어=|꺾쇠표=예|성=|이름=김만흠|제목=민주화 20년의 한국정치:지체된 개혁과 전환기의 혼돈|저널=의정연구|권=15|호=2|작성일자날짜=2009-11-30|쪽=137|url=|확인일자=2011-01-11}}</ref>
[[정치 체제]] 유지를 위한 [[법제도]] 때문에 유권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솔직히 드러내지 못하고, 자신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할 수도 있는 등 [[대의 민주주의]]는 유권자와 대표의 관계에서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고,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주인을 승인하는 과정으로 변질되기 쉽다.<ref name="ni">{{저널 인용|언어고리언어=|꺾쇠표=예|성=|이름=하승우|제목=직접행동의 정치사상적 해석|저널=시민사회와 NGO|권=2|호=1|작성일자날짜=2004|쪽=148|url=|확인일자=2011-02-2}}</ref>
 
직접행동은 [[대의제]] [[민주주의]] 테두리 안에서 권위주의적이고 불완전한 정책과 제도의 시정과 변화를 모색하는 일이다. [[대의제]]의 한계로 인해 [[시민사회]]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능동적 대안으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려는 노력이다.
 
직접행동은 보통 비폭력 직접행동을 뜻하나<ref name="ka">{{서적 인용 |언어 = |꺽쇠표=예|저자= 에이프릴 카터|제목=직접행동 |쪽=37 |발행년도=2010 |출판사=교양인|| 확인일자 = 2011-2-2}}</ref>, 간혹 대중 [[폭동]]과 [[아나키즘]]을 포함하여 일컫기도 한다.<ref>{{저널 인용|언어고리언어=|꺾쇠표=예|성=|이름=학회자료|제목=NGO를 이용한 직접행동 단체의 대중폭동|저널=경찰연구논집|권=6|호=-|작성일자날짜=2010|쪽=234|url=|확인일자=2011-02-2}}</ref>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