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2-11-17}}
{{오순절운동}}
'''오순절운동'''(五旬節運動, Pentecostalism)은 [[기독교]]에서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방언, 병고침)등의 [[은사주의]]를 강조하는 [[개신교]]의 신학적 갈래이다. 이들은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물로 약속하셨던 [[성령]]이 [[오순절]]에 임하실때([[성령강림일]]) [[사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각 다른 나라의 언어([[방언]])들로 말했다는 [[사도행전]] 2장의 사건이 현시대에도 재현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덧붙이자면 [[대한민국]]에서는 '오순절교회'라고 하면 '순복음교회'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소속된 교단이기도 하다.
 
1914년 미국 [[미주리 주]](Missouri)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서 조직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32년 8월 박성산·배부근 두 목사가 일본에서 귀국하여 오순절(五旬節) 신앙운동을 시작하고, 해방과 함께 체스넛 선교사가 내한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교가 개시되었다.1953년 4월 8일 제1회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발족되었다. 교리의 특색은 성령론(聖靈論)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