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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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부 의심|날짜=2010-6-12}}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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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위조 파문 ==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할 때 신정아는 [[1994년]] [[캔자스 대학교|캔자스대]]에서 서양화와 판화로 학사학위(BFA)를, [[1995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2005년]] [[예일 대학교|예일대]]에서 미술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기재하였으나<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nation_view.asp?newsIdx=6336&categoryCode=117 University Prof. Forges Degrees<!-- 봇이 붙인 제목 -->]</ref> 실제로는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대(미국 The University of Kansas 서양화)학부과정을 중퇴하였다.<ref>[http://search.chosun.com/search/total.search?query=%EC%8B%A0%EC%A0%95%EC%95%84&pageconf=total<!-- 봇이 붙인 제목 -->]</ref> [[2007년]] 본인은 다소 비 정상적인 방법(학습튜터고용, 대리출석)으로 캔자스대 학ㆍ석사, 예일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과정에서도 학위취득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위 검증 바람이 불었다.
노무현 정부 당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등의 가십성기사가 쏟아졌고, 변 실장은 [[9월 10일]] 사임, 신씨는 [[2007년]] [[7월 16일]] 미국으로 도피 잠적하였다. [[9월 16일]] 돌아온 신씨는 [[공항]]에서 [[사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대기하고 있던 [[검찰]] 수사관들에게 바로 연행되어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받았다. 조사내용은 예일대학교 박사학위의 진위 여부와, 동국대학교 교수 임용 및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과정에서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청탁을 했는지의 여부였으며, 검찰은 미국도피경력(2007년 7월)이 있고, 증거를 인멸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9월 18일]] 서울 서부지법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없다며 검찰의 영장을 기각하였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709/h2007091821423422000.htm 신정아 영장 기각… "도주·증거인멸 우려없다"] - 한국일보</ref> 그 이후 횡령 등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10월 9일]] 구속영장이 재차 청구되고,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구속이 결정되어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후 18개월 만인 2009년 4월 10일 보석으로 풀려났다.<ref>당시 언론에서 보도했던 여러가지 의혹 중에서 유죄로 확정된 부분은 일부일 뿐이라고, 신정아는 자서전 4001에서 적고 있다.
{{뉴스 인용
|제목=신정아씨 18개월만에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