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은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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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7/0200000000AKR20150127003400088.HTML?input=1195m
|제목 = "바티칸은행 스위스 비밀계좌 돈세탁에 사용돼"
|확인일자 = 2015년 1월27일
|매체 = 연합뉴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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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3
|제목 = 흑막에 가려진 거래 내역
|확인일자 = 2013년 8월7일
|매체 = 시사IN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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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5541854&cloc=olink
|제목 = 4조6000억원 바티칸 비밀 금고 71년 만에 공개한 교황
|확인일자 = 2014년 8월15일
|매체 = 중앙일보
}}</ref>
 
== 검은 돈,교황 암살, 마피아 ==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의 급작스런 죽음에는 이 바티칸은행의 검은 돈 거래가 한 몫을 했다는 주장도 있다.
영국작가 데이비드 얄롭은 '신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책에서 당시 바티칸은행 총재였던 마르친쿠스 대주교, 국무장관 장 빌로 추기경, 은행가 [[로베르토 칼비]]와 미셸 신도나, 비밀결사조직 [[프로파간다 두에]](P2)의 지도자 리치오 겔리 등 `바티칸 마피아'가 교황의 죽음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그들중 누군가가 전날 밤 교황에게 치명적인 심장근육강화제를 먹였다는 것이다. 얄롭에 따르면 요한 바오로 1세는 사망 당시 다음날 파면시키려 했던 비밀결사조직 [[프로파간다 두에]](P2)의 소속원 명단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여기에는 바티칸은행장 마르친쿠스 대주교와 국무장관 빌로 추기경이 포함돼 있었다. 바티칸 은행장인 마르친쿠스 대주교는 당시 바티칸 역사상 최대의 금융스캔들에 연루돼 있었다. 바티칸은 마르친쿠스가 은행가 칼비와 벌였던 사업 때문에 2억5천만달러를 날렸고 이 거래에는 마피아의 금융상담자로 알려진 신도나도 연루됐다. 칼비는 82년6월 런던의 한 교각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신도나는 86년3월 감옥에서 독극물이 든 커피를 마시고 사망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258259
|제목 = <화제> 교황 요한 바오로1세는 타살?
|확인일자 = 1997년 11월12일
|매체 = 연합뉴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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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5541854&cloc=olink
|제목 = 4조6000억원 바티칸 비밀 금고 71년 만에 공개한 교황
|확인일자 = 2014년 8월15일
|매체 = 중앙일보
}}</ref>
 
== 다각적 투자 ==
바티칸은행은 돈이 된다면 부동산, 금 바이오 벤처 등 어느 곳에나 투자를 한다. 초기에는 부동산과 금에 투자하였지만 20세기 들어서는 금과 선진국 국채, 그리고 바이오 벤처 등에 투자하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분리매각하는 `네르비아노 메디칼 시스템스`(NMS)를 사들였다. 바티칸이 인수한 NMS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전형적인 바이오 벤처이다. 유전공학 기법을 활용해 종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2002년 화이자에 인수된 이후 흑자를 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다. 더욱이 교황청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제약회사인 IDI보다 더 위험한 바이오 벤처로 꼽히고 있다. NMS의 종양 치료제 개발 기법은 가톨릭 교회가 ‘하느님의 영역’이라고 설정한 유전자 지식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톨릭 교리와도 충돌하고 있다.
<ref>{{뉴스 인용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2207446579981760&DCD=A00802&OutLnkChk=Y
|제목 = 로마 교황청 `재테크` 비밀드러나
|확인일자 = 2006년 9월19일
|매체 = 이데일리
}}</ref>
 
== 한 해 수익 ==
바티칸은행의 2014년도 수익은 6천93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832억 2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2013년 290만 유로에 비해 20배가 넘는 액수이다.
<ref>{{뉴스 인용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6/0200000000AKR20150526073800009.HTML?input=1195m
|제목 = 바티칸은행 작년 수익 830억원…전년의 20배
|확인일자 = 2015년 5월26일
|매체 = 연합뉴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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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 {{Official공식 웹사이트|https://www.ior.va/}}
 
[[분류:바티칸 시국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