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로스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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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인 [[레토]]는 [[헤라]]의 분노를 피해 아이가이온 해([[에게 해]])에 있는 섬을 두루 돌아다니며 은신처를 제공해 달라고 탄원했다. 그러나 모두들 하늘의 여왕 [[헤라]]의 미움을 산 [[레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델로스 섬만이섬]]만이 장차 탄생할 신들의 탄생지가 되어주겠다고 하락하였다. 그 당시 [[델로스 섬]]은 고정되지 않고 바다에 떠 있는 섬이었으나 [[레토]]가 그곳에 도착하자 [[제우스]]가 아주 견고한 쇠사슬로 섬을 해저에 붙들어 매어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ref>토머스 불핀치, <그리스 로마 신화> 혜원(2011), pp.73-74 </ref>
{{토막글|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