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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 관계 ===
1989년, 15년간의 정체 끝에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의 국경 재설정 위원회는 양국간의 640킬로미터에 이르는 국경의 정의에 마침내 합의하였다. [[1964년]] [[12월 28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사급 외교 관계를 맺었고, [[대한민국]]과는 [[1977년]] [[11월 14일]]에 수교했다. 이후 [[1990년]] 양국은 경제기술협력협정을 맺었다. 가나는 88 서울 올림픽 때 선수단과 임원을 파견하였다. 가나에는 한국 교민이 약 600명 가량 거주하고 있다. 가나 측의 수출품은 [[코코아]], 생선, 폐축전지 등이 있으며, 우리 나라의 수출품은 [[시안화나트륨]], [[자동차]], [[프로필렌]] 등이 있다. 한편, 가나인 [[샘 오취리]]는 한국의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경제 ==
가나의 경제에서 기본은 [[농업]]과 채취 공업이다. 주민의 70%가 농업에 종사하며 [[카카오]] 재배를 위주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주요 알곡 작물은 [[옥수수]]와 [[벼]]이다. 주요 수출품은 수출총액의 60%를 차지하는 [[카카오]]를 비롯하여, [[보크사이트]], [[금]], [[금광석]], 목재이며, 주요 수입품은 쌀, 기계류, [[컴퓨터]] 등이다. 지하자원은 풍부하여 세계 2위의 [[망가니즈|망간]] 매장량을 비롯하여 [[금]], [[보크사이트]], [[금광석]] 등이 풍부하다.<ref name="글로벌"/> 수도 아크라에는 많은 외국 기업이 사무실을 열고 은행 지점의 수를 늘리며 서부 아프리카 국가의 번영의 기점으로 삼았다. 경제가 성장한 만큼 고층 건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가나 수도, 아크라의 풍경은?|url=http://www.goal.com/kr/news/1063/hit-goalcom/2010/01/16/1747271/goalcom-%EA%B0%80%EB%82%98-%EC%88%98%EB%8F%84-%EC%95%84%ED%81%AC%EB%9D%BC%EC%9D%98-%ED%92%8D%EA%B2%BD%EC%9D%80|출판사=GOAL.com |날짜=2010-1-16 |확인일자=2010-5-1}}</ref> [[코토카 국제공항]]은 이 나라에 있어서 허브공항이고, 아프리카의 가까운 나라와 [[유럽]], [[미국]]과의 항공노선도 많이 운항되고 있다.
서아프리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편이다. 최근에는 3차 산업이 큰 규모로 발달,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