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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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는 스탠포드 연구소의 컨설턴트 해리슨 프라이스를 고용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지를 조사하였다. 프라이스의 조언으로 디즈니는 [[로스앤젤레스]] 동남쪽에 있는 애너하임의 오렌지와 호도밭 부지 20만 평 (160 에이커)을 매입하였다.<ref name="harrison">[http://www.gsb.stanford.edu/news/bmag/sbsm0405/feature_alumnibks_price.shtml Standford Alumni, Harrison Price] and [http://www.justdisney.com/disneyland/history.html Just Disney History]</ref>
 
자금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지자 디즈니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시청하는 텔레비전을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곧 디즈니랜드라는 이름의 쇼를 만들어 ABC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였다. 네트워크는 답례로 새로운 공원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운영 후 처음 5년 동안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과 [[미국 방송 회사|ABC]]가 연대로 소유한 디즈니랜드 유한회사가 소유하였다.<ref>{{서적 인용|제목=Disney War |성=Stewart |이름=James B. |작성연도연도=2005 |출판사=Simon & Schuster|isbn=0684809931}}</ref> 1960년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은 ABC 주식을 매입하였다. 또한, U.S.A 메인 스트리트 지역의 많은 가게들은 디즈니로부터 부지를 임대 받은 다른 회사들이 소유, 운영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건설은 [[1954년]] [[7월 18일]] 시작하였으며, 정확히 1년 후 완성하는데 미국 돈 1700만 달러가 들었다.<ref>{{웹 인용|url=http://articles.latimes.com/2005/may/18/local/me-disneyland18|제목=Disneyland: From orange groves to Magic Kingdom}}</ref> 건설과 동시에 U.S. 101번 고속도로도 부지 북쪽에서 새로 만들어졌다. 디즈니랜드로 인한 교통 체증을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개장하기 전부터 두 개의 도로를 추가로 고속도로에 건설하였다.<ref name="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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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월트 디즈니 꿈의 퍼레이드"에 이어 "셀러브레이트! 스트리트 파티"를 2009년 3월 27일부터 시작하였다.
 
 
2011년 5원 26일부터 시작한 사운세이셔널 퍼레이드는 음악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운세이셔널 퍼레이드는 《[[미키마우스]]》, 《[[알라딘]]》, 《[[인어공주]]》,《[[라이온 킹]]》과 같은 디즈니 캐릭터들들 공연하는 퍼레이드다.
 
 
또한 2015년 5월 22일은 디즈니랜드 60주년을 기념하여 디즈니 페인트 더 나이트 퍼레이드를 시작하였다.
 
 
* '''최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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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가 개장한 1955년부터 1982년까지는 공원 입장 요금에 어트랙션 탑승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ref name="book">{{서적 인용|성=Walt Disney Productions |이름=|coauthors=|제목=Disneyland: The First Quarter Century |year=1979 |출판사=|id=ASIN B000AOTTV2-1|pages=}}</ref> 공원 입장객들은 공원에 들어가기 위해 적은 입장료를 지불하였지만, 어트랙션과 라이드를 이용하려면 "A"부터 "C"까지의 라벨이 붙은 몇가지 쿠폰이 들어있는 책자를 구입하여야 했다. 이 쿠폰들은 낱개로 살 수도 있었다. "A" 쿠폰으로는 메인 스트리트의 운송 수단과 같이 작은 라이드나 어트랙션만 탈 수 있었고, "C" 쿠폰은 피터 팬 라이드나 티 컵처럼 일반적인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었다. 모노레일이나 마터호른 봅슬레이드같이 더욱 재밌는 라이드가 등장하자, 디즈니랜드에서는 "D" 쿠폰에 연달아 "E" 쿠폰을 판매하였다. 쿠폰은 같은 등급을 서로 합치면 다른 쿠폰과 동일한 가치를 지닐 수 있었다. (예를 들어서 "A" 쿠폰 두 개는 "B" 쿠폰 한 개의 가치) 관광객들은 이 요금 체계에 익숙해지자 디즈니랜드에서 어떤 어트랙션보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E 입장권 라이드"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파일:DisneyTicketBook wbelf.jpg|thumb|250px|left|1975년-1977년경의 디즈니랜드 티켓 북. 티켓은 실제 "쿠폰" 형태로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