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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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경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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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로 [[2001년]] [[전라북도]]의 연고권이 [[KIA 타이거즈]]에게 반환된 후 [[KIA 타이거즈]]의 제2 홈구장으로써 1년에 6~9경기씩 경기가 개최되었다. [[2006년]] 구장의 노후화로 인해 [[KIA 타이거즈]]가 홈 경기 개최에 난색을 표하자 [[2008년]]까지 구장 개·보수를 단행하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이 때 천연잔디였던 내·외야를 인조잔디로 모두 교체하였다. 또한 좌석을 15,000석에서 11,000석으로 축소하여 협소했던 좌석간의 공간을 넓히는 작업 또한 병행하였다. 중앙 펜스 길이는 122m로 긴 편이며, 좌우 펜스는 각각 98m이다. [[2009년]]에 프로 야구 경기가 재개되었는데, 그 해 [[KIA 타이거즈]]는 이 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12일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군산시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군산 월명야구장 인조단지, 관중석, 전광판 등 각 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는데 20여억 원을 투입했다. 관중 1만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군산 월명야구장은 중앙 122m와 1·3루 98m 등의 시설을 갖춰 1군 프로야구 경기를 충분히 치를 수 있다.기아타이거즈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제2홈구장으로 군산야구장을 활용하면서 6~9경기 정도가 열렸지만 지난해부터 단 한 경기도 치러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광주에 기아타이거즈의 전용구장인 ‘챔피언스 필드’가 개장한 이후 광주시와 입점상인들이 군산야구장 분산개최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해에도 프로야구가 한창 열기를 올리고 있지만 전북지역 야구팬들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감수하고 광주 등 타 지역의 야구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시는 기아타이거즈측에 군산 경기개최를 요청하고 있지만, 전북이 기아의 연고지가 아닌데 다, 광주 전용구장의 임대광고 수입과 원정부담 등의 이유로 관철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군산상고와 전주고 야구부에 대한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NC다이노스측과 군산야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 같이 보기 ==
* [[대한민국의 야구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