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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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음악가들만 노리는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3명의 피해자는 모두ㅡ저명한 전직 피아니스트인 이나윤씨가 가르치고 있는ㅡ음악 아카데미 제자들이었다. 그 나윤의 이름을 딴 나윤 음악홀의 개장을 축하하는 연주회 직전의 폭발로 바이올리니스트가 중상을 입고, 천재 소프라노 김아한씨도 누군가에게 습격당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엄중한 경비 속에 공연 당일이 되고, 코난과 김아한씨는 보이지 않는 범인에게 습격당하고, 홀에서는 차례로 폭파가 일어난다. 뜨거운 화염이 홀에 번지고 있지만, 완전 방음인 공연장 안에서는 아무도 폭발을 느끼지 못한 채 공연이 계속되는데…
음악가만을 노리는 연속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당한 사람은 모두, 고명한 전 피아니스트가 인솔한 음악 아카데미의 출신자였다. 그가 만든 음악 홀의 개장을 축하하는 첫 콘서트에 초청된 코난 일행들. 콘서트의 중심은 바하가 쳤다고 전해지는 파이프 오르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음색, 그리고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가수의 노랫소리였다. 하지만 콘서트 본방을 향해 여러가지 수상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본 공연 당일이 되어 코난 일행이 방문한 콘서트 회장이 갑자기 대폭발, 온통 화염의 바다에 휩싸이는데...
 
== 등장인물 ==